내가 살 집.

머릿속으로 수 많은 집을 지어보고 허물기를 몇만번 시도해 보지만, 막상 시작하면 막막하긴 누구나 마찬가지겠지요?

수강문의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이 "정말 수강하면 집을 지을수 있느냐?"는 질문입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YES!" 다만 본인의 열의에 따라 다르겠지요?

경량목조주택은

DIY (DO-IT-YOURSELF)공법이라고 간단하게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특별한 기술을 요하는 작업이 아닌, 규격에 맞춰 자재를 조립하는 공법입니다.

그래서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론수업이 중요한 부분을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조립을 하려면 사용설명서를 읽을 수 있어야겠죠?

이론 수업이 바로 그런과정입니다.

이론수업을 마치고 집짓기 작업이 들어가기전 미니어쳐 수업이 있습니다.

미니어쳐의 골조구성이 실제 집짓기 과정에서 그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이 과정 또한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산청...

멋진 그 곳에 그림같은 집을 짓는 과정을 하나하나 둘러보겠습니다.

기초골조작업: 

벽체구성과정입니다.

지붕이 완성되어가는 과정입니다.

O.S.B 마감:

 내부 단열재마감:

외부마감: 시멘트사이딩

시멘트사이딩은 외부 충격이나 습기에 잘 견디도록 셀룰로즈 화이버가 첨가되어, 공해로 인한 부식이나 파손될 우려가 적고,

한번시공으로 최소한의 유지비와 최대의 내구성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자재입니다.

성능적으로는 이미 검증이 되었고,  취향에 따라 색상을 선택하여 페인팅을 할 수 있어 외부마감재로 많이 선택하는 자재 중 하나입니다.

지붕마감: 아스팔트슁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