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갤러리
코로나로 인하여 몇번의 개강 연기후 어렵사리 수료 하였습니다.
매 기수가 그랬듯이 이론과정후 실습의 시작으로 미니어처 조립 중입니다.
벽체의 이해가 실물을 다루는 다음으로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축척비 20;1의 조립이라 손이 크신 분께는 다소 불편합니다만, 모두가 가장 집중 하는
시간입니다.
경량목구조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지붕 이죠.
우선, 사용 공구의 기본인 원형톱의 숙달을 통하여 워밍업을 합니다.
이제는 주어진 과제를 수행할 단계입니다. 모임지붕에서는
여러가지 계산해야 할 부분들이 있거든요.
재단과 조립을 시작합니다
조립진도가 꽤 나갔습니다.
15주간의 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38기 일곱분의 건투를 빌어 봅니다